바쁜 분들을 위한 핵심 3줄 요약
- 1윈도우 11 기본 ‘설정 → 시스템 → 저장소 → 임시 파일’에서 이전 윈도우 설치본과 업데이트 찌꺼기만 지워도 보통 10~25GB가 바로 비워집니다.
- 2데스크톱 PC에서 잘 쓰지 않는 ‘최대 절전 모드(hiberfil.sys)’를 끄면 설치된 RAM 용량에 비례해 6~16GB의 통짜 공간이 즉시 돌아옵니다.
- 3어느 폴더가 용량을 잡아먹는지 눈으로 안 보일 때는 초고속 파일 검색기 ‘에브리씽(Everything)’에서 크기순 정렬 한 번으로 범인을 1초 만에 찾을 수 있습니다.
11단계: 윈도우 11 ‘임시 파일’에서 업데이트 잔여물(Windows.old) 비우기

별도 클리너 프로그램을 깔지 않아도 윈도우 11 자체 저장소 관리 기능이 가장 안전하고 강력합니다. 키보드에서 ‘Win + I’를 눌러 설정을 연 뒤 [시스템 → 저장소 → 임시 파일] 순서로 들어가면 잠시 스캔 후 삭제 가능한 목록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Windows 업데이트 정리’, ‘배달 최적화 파일’, ‘이전 Windows 설치(있는 경우)’, ‘임시 인터넷 파일’ 항목을 체크하고 상단의 [파일 제거]를 누르세요. 주의할 점은 목록 중에 ‘다운로드(Downloads)’ 폴더가 함께 보일 수 있으니, 내가 직접 내려받은 파일을 남기려면 ‘다운로드’ 체크박스는 해제하고 진행하면 됩니다.
SSD는 전체 용량의 15~20% 이상 여유 공간이 남아 있어야 쓰기 속도 저하와 프리징(멈춤) 없이 제 성능을 냅니다.
22단계: 안 쓰는 최대 절전 모드 파일(hiberfil.sys) 끄고 10GB+ 되찾기
윈도우는 작업 상태를 통째로 디스크에 적어두기 위해 C드라이브 최상단에 ‘hiberfil.sys’라는 숨김 파일을 항상 잡아둡니다. 요즘 부팅이 몇 초밖에 안 걸리는 SSD 데스크톱 환경에서는 일반 ‘절전’만 써도 충분해 이 파일이 공간만 차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작 버튼을 우클릭해 [터미널(관리자)] 또는 [명령 프롬프트(관리자)]를 열고 아래 명령어 한 줄만 입력한 뒤 엔터를 치면 재부팅 없이 즉시 수 기가바이트에서 많게는 16GB 이상의 여유 공간이 늘어납니다. (나중에 다시 켜고 싶다면 off 대신 on만 입력하면 됩니다.)
- 최대 절전 파일 즉시 제거 명령어: powercfg /h off
- 노트북에서 배터리 방전 시 작업 보존 기능을 자주 쓴다면 끄지 말고 유지 권장
- 윈도우 자동 정리 켜두기: [설정 → 시스템 → 저장소]에서 ‘저장소 센스(Storage Sense)’ 활성화
33단계: PC 카카오톡 받은 파일 · 웹하드 전송 캐시 · 숨은 대용량 파일 찾기

오래 쓴 PC에서 의외의 주범은 단톡방에 올라온 사진·영상이 차곡차곡 쌓인 ‘카카오톡 받은 파일’ 폴더와, 웹하드 전용 전송기를 설치했을 때 기본값으로 잡히는 C드라이브 임시 다운로드 폴더, 그리고 압축을 다 풀고 지우지 않은 원본 ‘.zip / .7z.001’ 압축파일입니다.
폴더를 하나씩 열어 속성 창을 띄우는 대신 무료 검색 유틸리티인 ‘에브리씽(Everything)’을 실행해 검색창에 ‘size:>1gb’(1GB 초과 파일만 보기)를 입력해 보세요. PC 전체에 흩어진 수 기가바이트짜리 중복 영상과 오래된 설치 파일이 0.1초 만에 크기순으로 정렬되어 손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개인 문서 삭제 없이 확보 가능한 윈도우 11 주요 항목별 예상 용량
| 정리 대상 항목 | 실행 위치 / 방법 | 평균 확보 가능 용량 |
|---|---|---|
| Windows 업데이트 · 이전 버전 정리 | 설정 → 시스템 → 저장소 → 임시 파일 | 약 5GB ~ 25GB |
| 최대 절전 모드 파일 (hiberfil.sys) | 관리자 터미널에서 ‘powercfg /h off’ 입력 | 약 6GB ~ 16GB (RAM 비례) |
| 메신저 캐시 · 중복 원본 압축파일 | 카톡 설정 ‘캐시 데이터 삭제’ + 에브리씽 검색 | 약 5GB ~ 30GB 이상 |
지금 바로 따라 해보는 1분 실행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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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Q. 임시 파일에서 ‘Windows 업데이트 정리’를 지우면 윈도우가 고장 나지 않나요?
현재 잘 작동 중인 업데이트 자체를 지우는 것이 아니라, 과거 버전으로 되돌릴 때 쓰려고 남겨둔 백업 패키지 사본만 정리하는 윈도우 공식 기능이므로 안심하고 제거하셔도 됩니다.
Q. D드라이브나 외장SSD가 따로 있는데 앞으로 다운로드 기본 폴더를 옮길 수 있나요?
네, 파일 탐색기에서 ‘다운로드’ 폴더 우클릭 → [속성 → 위치 탭 → 이동]을 눌러 D드라이브의 새 폴더로 지정하고, 웹하드 전송 프로그램 환경설정에서도 저장 경로를 D드라이브로 바꿔두면 C드라이브가 다시 차오르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Q. SSD는 디스크 조각 모음을 자주 해줘야 하나요?
과거 하드디스크(HDD)와 달리 SSD는 인위적인 조각 모음이 필요 없으며 윈도우 11이 주기적으로 자동 ‘TRIM(최적화)’ 명령을 처리해 줍니다. SSD 속도를 지키는 핵심은 조각 모음이 아니라 여유 공간을 15~20% 이상 남겨두는 것입니다.



